중고차 성수기인 1~2월 기아차 카니발과 포드 익스플로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고차 업체 케이카(K Car)에 따르면 자체 조사 결과 1~2월 판매된 전체 차종 중 SUV·RV 판매 비중은 25.3%로, 다른 형태의 차를 앞섰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 가량 상승한 수치로, 최근 SUV 흐름을 반영했다는 게 케이카 설명이다. 브랜드별로는 국산 SUV·RV의 경우 기아차가 37.7%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차(27.2%), 쌍용차(16.5%) 순이었다. 수입차는 벤츠(11.3%), 지프(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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