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내가 마신 편의점 커피는 사실…

커피 머신에 셀프로 내려 먹는 천원짜리 편의점 커피. 단지 저렴하다는 이유로 가끔 사 마시곤 했다. 그때마다 분명 좋은 원두를 쓰지 않을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적어도 지금 이 광고를 보기 전까진 한 번도 이 생각에 의심한 적 없었다. 사실 우리가 먹던 이 커피가 고급 원두에서 추출된  거라면? 당혹스럽다. 그렇다면 편견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한 호주의 세븐일레븐 광고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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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세븐일레븐에선 매년 8천만 잔 이상의 커피가 팔린다. 저렴한 가격으로 호주에서 사랑받고있지만, 한편으론 값싼 인스턴트커피나 시럽을 사용한다는 인식도 만연하다. 하지만 세븐일레븐은 고품질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한다. 그리하여 고심 끝에 뷰티 제품을 출시한다. 1달러 커피에 들어 있는 고급 원두를 사용한 고급 커피 스크럽이다. 피부에 바르는 제품을 만들 정도로 좋은 품질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마시라는 것이다.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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