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19·20호점 선봬

    신세계백화점은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20개 매장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에 1호점을 낸 이후 2년 만이다.신세계백화점은 19일 시코르 대구 동성로점, 21일 부산 서면점을 잇따라 선보인다. 새롭게 문을 여는 시코르 대구점과 부산점은 백화점을 벗어나 로드숍 형태로 만들어졌다. 대구점은 지역 최고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 노른자위에 위치한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60만명이다. 이번 매장은 화장품 매장 한 가운데 이탈리아 카페 브랜드 ‘미미미’가 들어선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처음 시작한 ‘미미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