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CJ온스타일, 중소기업 상생 캠페인 ‘소중한 이야기’ 2주년 기념 책자 발행

[지디넷코리아]

CJ온스타일이 중소기업 홍보 캠페인 '소중한 이야기' 2주년을 맞아 협력사 상생을 주제로 한 책자를 발간했다.

CJ온스타일은 2020년 3월부터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캠페인명은 ‘소(小)상공인과 중(中)소기업 이야기를 들려드린다’는 의미이자, '소중한 파트너를 소개한다’는 뜻을 담았다.

CJ온스타일은 상품 개발·생산 역량은 뛰어나나, 홍보·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인지도 제고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보도자료와 디자인 시안을 제작해 신문에 기사, 광고로 노출하고, 기업 성장 과정을 소개하는 대표 인터뷰 등은 CJ온스타일 기업 블로그 콘텐츠로 공개하는 방식이다.

cj온스타일 중기 상생 홍보 캠페인

지난해 열 개 기업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누적 주문금액 1천억원을 넘긴 CJ온스타일 메가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전문 제조사 ▲맑은농산, CJ온스타일에서만 10년 동안 173회 매진 방송을 달성하며 누적 주문금액 1천500억원을 달성한 유아동 도서 출판사 ▲블루래빗, 13년째 셀렙샵·칼라거펠트 등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PB를 전문 제조하고 있는 ▲엠에이치티 등이다.

또한 CJ온스타일은 올해 3월부터 ‘소중한 ESG 이야기’ 캠페인도 새롭게 시작한다.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CJ온스타일 내부 담당자 혹은 협력사를 선정해 소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언론 인터뷰 ▲신문 지면 광고 ▲CJ온스타일 기업블로그 콘텐츠를 제작을 통해 ESG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임재홍 전략지원담당은 “소중한 이야기는 홍보 분야 지원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인지도 제고와 성장을 이끌어 낸 사례로 의미가 뜻깊다”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참신한 ESG 분야 캠페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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