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이 폭발이나 화재 염려가 없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원용 배터리 구현에 사용할 수 있는 전해질을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김재현 에너지융합연구부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복합고체전해질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물에 녹는 전해질은 이온화한 후 전기를 전달하는 물질이다. 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 중 하나다. 현재 널리 쓰이는 액체 전해질은 분리막에 의해 음극과 양극이 나뉜다. 변형이나 외부 충격으로 분리막이 훼손되면 액체 전해질이 흐르고, 양극 물질이 만나 기화되면서 과열 또는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액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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