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전시회
-ESG‧CMF‧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다양한 기획전과 주요 브랜드 참여
-900여 명의 신진 디자이너를 배출한 ‘영 디자인 프로모션’
-장외 전시 디자인스팟, ‘갓(God)생(人生)’ 공간을 주제로 100여 개 디자인 스팟 선정
-최고 수준의 글로벌 디자인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 재개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제 21 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하 서디페)이 20일 개최된다.

서디페는 1976년부터 축적된 월간 <디자인>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해 디자인하우스가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다. 지난 20 년간 2,374 개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5,238여 명의 디자이너 배출했다. 디자이너‧디자인 브랜드‧정부 기관 등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510여 부스를 구성했다.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베스트 영 디자이너 3 인 선정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은 지난 20 년간 900 여 명의 신진 디자이너를 배출한 서디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차세대 디자이너 50인을 선정했다. ‘SWNA 이석우 대표’ ‘WGNB 백종환 소장’ ‘니스터 엄윤나 작가’ 그리고 월간 <디자인> 최명환 편집장이 직접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의 멘토로 나서 영 디자이너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했다.

선정된 50 인의 영 디자이너 작품은 서디페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베스트 영 디자이너로 선정된 ‘채범석’ ‘이민아’ ‘박예림’의 작품은 영상으로 탄생돼 서디페 공식 소셜미디어와 코엑스 현장에 공개된다. 또한 전시장에선 역대 ‘영 디자이너’ 출신인 하지훈 작가와 스튜디오 신유, 슈퍼포지션이 함께 ‘MAP of the New Origin’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밀도 있고 새롭게 조합한 공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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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디자인’ ‘CMF 디자인’ 등
기획전을 통해 디자인 산업 선도 브랜드 참여

이번 서디페는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 기획전을 선보인다. 주요 기획전으로 색상(Color), 재료(Material), 마감(Finishing 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CMF 디자인’ 기획전을 선보인다. ▲모델솔루션, 팬톤코리아, 빌드웰러, 레토릭 등 다양한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해 CMF를 주제로 다채로운 소재와 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디페의 파트너 ▲현대자동차는 전시장 내 <Hyundai x Design House Lounge>에서 현장 Live Talk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 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장외 전시 디자인스팟’, 100 여개 스팟 선정

한편 서디페 행사 기간 장외 전시인 디자인스팟을 운영한다 올해 디자인스팟은 ‘갓(God)생(人生)공간’ 을 주제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자 가치실현과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이너에 의한 공간으로 100여 개를 선정했다.

디자인스팟 방문자를 대상으로 서디페 현장 이벤트 참여 기회와 함께 입장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구샵‧아르케‧넷마블 스토어‧무브먼트랩 등 디자인 스팟 브랜드는 서디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다시 돌아온 글로벌 디자인세미나 , 최고 수준의 연사로 구성

글로벌 디자인 세미나가 2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참여 연사로는 세계에서 단 5 개뿐인 <반클리프 아펠 메종> 디자이너 ‘패트릭 주앙’ 굿디자인 USA 어워드 수상 <현대엘리베이터의 프리미엄 라인 디자이너>의 소재 디자이너 크리스 레프테리’, 2021년 세계 최고 수익 건축 회사 포스터앤파트너스의 시니어 파트너 콜린 와드’, 그리고 라네즈‧에뛰드‧BBQ가 주목한 네덜란드 인테리어 디자이너 ‘수잔 테이슨’이 참여한다. 그동안 양질의 디자인 강연을 기다려온 청중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디페 사무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청중이 디자인에 대한 통찰과 인사이드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디자인 기획전과 부대행사 재개

서브컬쳐의 저변을 넓히고 신진 창작자들의 실험적인 행보를 소개해 온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올해 미술시장에서 비주류로 인식됐던 드로잉을 집중 소개하기 위해 ‘드로잉 어탠션 : Drawing Attention’ 을 주제로 20 개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더프리뷰 성수를 비롯, 다양한 신진 작가 아트페어를 펼쳤던 아트미츠라이프(이미림, 조윤영 공동대표)가 감독을 맡는다.

서디페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일러스트레이터’ 13 인의 전시도 구성된다. 서디페 내 월간 <디자인> 부스에는 올해 한국 디자이너가 발표한 작업 중 심미성‧혁신성‧상업성을 두루 고려해 분야별로 선정된 최고의 디자인이 코리아디자인어워드(KDA) 시상식과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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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디자인 시장의 활성화와 디자이너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비즈매칭 프로그램도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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