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 확산할 전망이다.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은 5일 ‘금융 IT·보안 10대 이슈 전망’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등 IT기기 발전으로 바이오인증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산업 전반에 확대된다. 정맥인증을 통한 셀프뱅킹서비스, ATM기에 홍채인증 시범 적용된다. 보험사는 목소리 인식 방식을 활용한 콜센터 상담을 시작한다. 카드사는 지문인식을 활용해 결제한다. 보안성과 투명성, 비용절감 요구가 증가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본격 등장할 전망이다.
2017.02.03 13:13
ㆍ필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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