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837362
가수 싸이와 걸그룹 2NE1을 2016 다보스포럼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2016 다보스포럼이 이달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오는 21일 개최하는 ‘한국의 밤’(2016 Korea Night) 행사에 싸이와 |
2016.02.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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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금
2013년 7월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K팝 홀로그램관’에서 싸이와 2NE1의 홀로그램 공연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가운데 2014년 1월에는 서울 동대문 ‘케이라이브(KLIVE)’가 개관
김철금
지난해 5월 중국 취저우와 베이징에 문을 연 ‘플레이 케이팝’에서도 싸이, 빅뱅, 2NE1의 홀로그램 콘서트가 선보이면서 K-POP과 한류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알리는 K-POP 디지털 테마파크의 첫 수출 사례로 주목을 모은 바 있고, 같은 해 7월에는 제주 중문단지에 약 1,300평 규모의 세계 최대 K-POP 디지털 테마파크 ‘플레이 케이팝’이 오픈되며 싸이, 빅뱅, 2NE1 등 YG 아티스트들의 홀로그램 공연이 상영되면서 글로벌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