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트렌드를 읽다 01. 빅데이터, 나보다 더 나를 잘 안다.
빅데이터는 ‘흔적’이다.
‘사람은 누구나 흔적을 남긴다.’ 마치 범죄 수사물에서 형사가 담배를 질겅질겅 씹으며, 연기와 함께 내뱉을 것만 같은 대사다.
빅데이터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검색해 보면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꽤 복잡하다. 간단하게 빅데이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흔적’이다. 이 흔적은 ‘사람’에 대한 것은 물론 ‘사물들의 흔적’까지 포함되는 넓은 개념이다. |
2017.02.09 17:02
ㆍ댓글
ㆍ좋아요
ㆍ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