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내것이다!!

요즘 경기도 않좋고 이래저래 사람들에게 웃음이 사라진듯 하다.

얼마전까지 웃고 즐기던 사이였던 사람들은 하나둘 보이지도 않고 웃던 사람에는 무거운 적막감과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웃는다 하더라도 그저 웃는것일뿐 곳장 그늘속으로 웃는 얼굴은 사라져 버린다.

힘들다고 힘들어 하면 더 힘든게 현실이다. 어렵다고 어려워 하면 더 어려운게 현실이다.

고등학교 때 물리가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져서 하면 할수록 힘이 빠졌던 기억이 난다. 점수도 고작 20~30점대에 머물러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물리였는데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물리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 용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점은 내가 어렵다고 생각한 물리가 재미난 학문이였다는 점이다. 기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만류인력의 법칙과 작용반작용의 법칙 그리고 다양한 물리의 이론과 공식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면서 물리라는 학문에 대해서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 덕분이였을까 물리공부를 할때 더이상 학문이 아닌 재미난 현상을 알아가는 것으로 느끼게 되었고 결국 20~30점대에서 90점대의 점수로 급성장하게 되었다.

보던 책과 공부하는 것들은 똑같은데 점수가 왜 그렇게 갑자기 올랐을까?
단순한 생각의 전환이다. 어렵다는 생각을 지웠을때 더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되고 결국 그것으로 인해 자신감을 갖게 되어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지금의 시점이 그렇지 않을까? 힘들다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미래는 내것이다. 그냥 움켜쥐면 된다. 돈많은 미래를 갖고 싶다면 갖으면 되고 멋진 집을 가지는 것이 미래면 그것을 가지면 된다. 마음 속에서 먼저 안된다는 생각, 그리고 남의 일이라는 생각을 버리면 된다. 꿈과 바램은 다르다. 꿈은 이루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바램은 단순한 기대심리일 뿐이다.

미래를 가지려면 꿈을 꾸고 그것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그 꿈을 향해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는 것이다. 남들이 뭐라하든 남들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결코 흔들림 없이 달려가는 것이다. 달려가다보면 가끔 외로울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다.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을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 외로움과 힘든 현실을 잊을 수 있게 된다.

내가 바로서면 세상은 나에게 미래를 가져다 준다. 가끔 흔들리는 나무가지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저 나무가지가 흔들리는 건가! 내가 흔들리고 있는건가!'

내 자신이 흔들리면 세상 모든 것이 흔들리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내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며 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며 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존재라는 것을 잊지말자.

나를 위해 열린 미래를 향해 오늘도 달려가보자!!

다운로드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