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은 솔루션이 아니다!

저가 생각하는 CRM은 상당하게 로우테크합니다.

문론 마케팅은 정확한 데이다베이스(오늘 좀 혀 굴러가네^^;)로 이루어 지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이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듯이 정답은 없답니다.

마케팅이라는 것도 역시 하나의 게임의 법칙을 만들기 위하여 고도화되고 전략적인 발상에서 나온 시스템적인것이지요..

이것 자체가 답이 없으니...머..CRM이라고 답이 있겠습니까?

요즘 보면 SI업체들이 CRM ERP 머 떠드는데..
아마도 매출 올리려고 하는것을 매스컴조차도 (기자들이 머 아나요.) 가치 떠들어대고 책쓰는 사람들(사회의 오피니언리더들..)도 이 기회에 이름좀 떠볼까 하고 떠들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CRM은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사랑하는것이 기본임을 명심합시다.

저는 CRM을 고객과의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답니다.
릴레이션쉽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 한 방향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남여간의 사랑을 봅시다.


짝사랑이 잘 이루어 지던가요??

eBiz에서 고객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경품 왕창 주고 머 다 싸주고 하면
고객들이 좋아 하던가요?? 매출이 오르던 가요??


너무 많이 주면 안됩니다. 그러면 기업의 목적이 사라집니다. 고객이 원한다고 24시간 콜센터를 만들어야 할까요??

그런것은 아닐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언제나 양방향 시그널이 움직여야 함니다.


내가 이만큼 주면 고객도 나한테 무언가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랑스러워 보이지요..

서로 사랑하며 언제나 동반자 관계가 형성이 된는것이 진정한 고객과 기업의 관계가 아닐까요...

그러면 각자 무엇을 주고 무엇을 얼만큼 받을지는 고민고민 하면 나올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갑자기 꽃을 사주면 더욱 좋아 할 경우도 있답니다.


꼭 염두해두세요....

저의 글이 두서없이 마구 쓴글이라 틀린 부분이나 다르게 생각 하시는 부분 꼭 리플달아 주세여~!!

백지원 aramis@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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