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오늘로 블로그 개설 5년... 라디오키즈@LifeLog

[자축] 오늘로 블로그 개설 5년... 라디오키즈@LifeLog

2005년 5월 5일 어린이날.
뭔가 큰 뜻을 품고 출발했으면 더 좋았을 제 블로그 "라디오키즈@LifeLog"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요즘엔 수익이나 혹은 커리어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전략적인 계산을 깔로 블로그를 여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블로그는 이런 일부 사례가 아닌 대체적인 패턴. 일기장처럼 쓰다가 오래 유지하는 경우랄까요.


아무튼 햇수로 벌써 5년이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라고 하긴 길죠.^^;;
그 사이 여러가지 많은 걸 블로그를 통해 경험할 수 있었지요~

어울리지 않게 몇 매체와 인터뷰라는 것도 해봤고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분들을 만나 새로운 연을 맺게 되기도 했고요.


그 동안의 방문자를 보아하니 봇님과 여러 방문자님들 덕분에 어느새 900만을 넘겼네요.
사실 그 동안 700만, 800만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해 두고 비공개로 해뒀었지요. 왠지 공개하면 -_- 다 챙기려 든다는 소리나 듣지 않을까해서 1,000만 때 열려고 했는데...
결국 1,000만은 또 해를 넘기지 않을까 싶네요.-_-;;

아시겠지만 최근 티스토리 방문자가 또 줄어들었잖아요. 전 봇님들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두팔 벌려 환영하는데... 쩝~

아무튼 5년을 맞아 딱히 해드릴 건 없고 그냥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 또 글 남겨봅니다. 이 글은 제 자신에게도 일종의 채찍질이 될 것 같아요.^^

혹시나 그간의 제 발자취(?)가 궁금하시면 Profile을 참고하심 되구요.
5주년과는 상관없이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렉' 영화 모임에 함께 하고 싶으시면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세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 한마디~~!!!

여러분 앞으로도 뭔가 부족한 라디오키즈@LifeLog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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