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태담동화]뱃속아기와 나누고 싶은 그림책 태담

[태교,태담동화]뱃속아기와 나누고 싶은 그림책 태담

어제 처음으로 태담을 시작했습니다.

누워있는 아내에 배에 제 손을 올려 놓고 차분하게 읽어주었습니다.

쉽게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너무 쑥쓰럽더군요..^^;;

아빠가 하는 그림책 태담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태담을 위해서 책을 한 권 구매했습니다.

"뱃속아기와 나누고 싶은 그림책 태담"

인터넷에서 태교,태담으로 평이 좋은 책이라고 해서

구매했구요. 얇긴 하지만 안에 그림이나 내용 들 모두 만족합니다..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그림이 친숙하고 예뻐서 좋네요^^

책 뒷편에는 태교에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끝나면 한권 정도 더 구입도 생각해보려구요..^^

구입할 때 몰랐는데 CD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컴퓨터에서 한번 보고 아지맘이 컴퓨터 할 때 잠깐씩 보여줘야 겠습니다.

아지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태담!! 그러나 쑥쓰럽고 쉽지만은 않은 태담!!^^

'아지'야.. ~~ 아빠가 매일 저녁 아빠의 멋진(?) 목소리로 읽어줄께..

내 목소리 기억해야 한다.. ~~ ㅎㅎ

혹시 구입하실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둘께요~ 아..이거 광고 아닙니다.ㅎㅎ

싸이월드는 광고를 할 수 없어요.. ~~!!

뱃속아기와 나누고 싶은 그림책 태담
김주희 저/김미선 그림 아동학자이자 동화작가인 저자가 태교에 좋은 그림책 10편을 읽고, 그 감동을 토대로 태교동화 10편을 새롭게 썼다. 가령, 이태준 글, 김동성 그림의 '엄마 마중'을 재창작한 글 '우리 엄마 보셨나요'에서는, 이제 갓 아기엄마가 된 딸을 보러 서울에 올라오는 엄마를 마중나가면서, 그 옛날 시장에서 엄마를 잃고 다시 찾았던 기억을 떠올리는 딸의 뭉클한 심정을 담았다. 이 외에도 엄마가 인생의 짝을 만났을 때의 감동, 그리고 부모가 된 지금 또 한 번의 벅찬 감동을 느끼며 사랑을 전하는 , 세상 모든 생명을 평등하게 품에 안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등 10편의 태교 통화가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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