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파나소닉 G1에 어느정도 실망했던 사용자로서 올림푸스의 E-P1이 속하는 마이크로포서드군이 사람들의 말처럼 '카메라 시장의 천지개벽' 이라고 할 만큼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이정도 디자인에 화질과 가격만 보장된다면 많이 팔리긴 할 것 같네요.
더 자세한 정보가 수요일쯤 입수될 예정이니.. 그 뒤에 더 자세히 얘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정덧] 추가 사진들이 공개 되었습니다.. 정말 예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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