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싶은 디자인, 손대기 힘든 가격... 라이카(Leica) M7 Edition Hermes

가지고 싶은 디자인, 손대기 힘든 가격... 라이카(Leica) M7 Edition Hermes

고가 그러나 가지고 싶은 카메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이카(Leica).
최근 그들이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모델은 희소성까지 더하며 아낌없이 몸값을 올린 상태.


Leica M7 Edition Hermes라는 이름의 이번 모델은 필름 카메라의 스타일을 온전히 살리고 있는데 비슷한 콘셉트의 올림푸스 PEN 보다 한층 고전적이면서도 절제된 멋이 느껴진다.




선명한 오렌지빛 컬러 등 투박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캐링 스트랩 또한 느낌이 좋다.
허나 35mm 광각 렌즈와 짝을 이룬 M7 에르메스 에디션에 선뜻 손을 내밀긴 쉽지 않아 보인다.

각 색상별로 100대씩 200대만 판매되는 M7 에르메스 에디션은 무려 8,550파운드(1,650만원 정도)에 이르는 몸값이라는 커다란 벽으로 평범한 이들의 접근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_-

[관련링크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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