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외형을 윈도우 7으로 한방에 바꿔주는 Seven Transformation Pack

XP 외형을 윈도우 7으로 한방에 바꿔주는 Seven Transformation Pack


Seven Transformation Pack은 XP와 서버 2003의 외형을 윈도우 7과 흡사하게 바꿔주는 한방 전환 팩입니다.

다운로드 Seven Transformation Pack 1.0

부팅 화면, 로그온 화면, 시작메뉴, 작업표시줄, 사이드바, 아이콘 크기 등 여러 비주얼 요소를 구석구석 윈도우 7과 비슷하게 바꿔주고 자체 설정화면을 통해 편리하게 개별 속성의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시스템 파일을 교체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성이나 시스템 성능에 별다른 영향이 없어서 좋네요. (물론 민감한 파일을 많이 교체하는 만큼 사용자에 따라 결과가 틀릴 수 있습니다. 설치하기 전에 윈도우 백업은 필수!!)


설치와 적용

Seven Transformation Pack의 설치 화면입니다. 윈도우 설치파일에 STP를 통합하거나 여러 구성요소를 개별적으로 적용할 게 아니라면 그냥 마법사를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화면 해상도 비율과 DPI 선택


Express와 Classic 모드 선택. 처음 설치하시는 분은 당연히 Express 모드를 선택해야겠죠.


하단의 사용자 약관에 동의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테마 구성요소와 써드 파티 애플리케이션의 선택 화면입니다. 웬만큼 사양이 된다면 일단 모두 체크를..


현재의 설치 환경 파일을 다음 번 설치를 위해 별도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설치 시간은 3분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이제 설치를 마치고 다시 부팅하면 모든 비주얼 요소의 적용과 함께 Welcome Center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삭제와 시스템 파일 복구 메뉴도 보이고 Configure user account에서 테마 속성과 개별 프로그램의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변경된 모습

부팅화면


로그인 화면


시작메뉴 (ViStart) : 비스타 시작메뉴처럼 빠른 파일 검색을 지원합니다.


작업표시줄 (ViGlance) : 시작버튼 교체, 프로그램 그룹화 등 윈도우 7의 슈퍼바와 비슷한 효과를 구현합니다. 다만 작업표시줄로 최소화 했다가 다시 창을 띄우면 풀스크린으로 나오지 않고 “복구” 형태로 창이 줄어드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것만 빼면 10점 만점에 10점. (꼼수지만 윈도우 창을 최대화 하지 않고 그냥 드래그해서 모니터 크기에 맞추시면 다음부터는 최소화했다 복구해도 사이즈에 변동이 없습니다.. ;;)


탐색기 (ViSplore) : 주소표시줄의 네비게이션과 왼쪽 패널 기능이 강화된 탐색기 대체 유틸리티입니다. 트레이 옵션에서 Default File Manager에 체크하면 기본 파일관리자를 대체합니다.


사이드바 (Vista Rainbar) : 글래스 효과를 지원하는 Rainmeter의 비스타 사이드바 클론입니다. 기본적으로 시계, 캘린더, CPU 미터, PC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보여주는 Diaporam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inFlip (윈도우키 + 탭키)


태그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