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다 지나간다고...


결국은 다 지나간다고...
성적 잘 받으려고 아둥바둥 하던 것도,
취업하려고 정신 없이 달렸던 것도,
힘들어서 죽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결국은 다 지나가는 거라고...

나중에 뒤돌아 봤을 때, 그리고 죽기 직전에
사실 학위, 업적도 중요하겠지만
다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해주고 사랑받는게
더 남지 않겠느냐고...


<중환자 실의 딸을 돌보시는 어머니가, 병문안 온 친구에게 하시는 말씀>

여유를 좀 찾아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예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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