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도 AMOLED를...?! 베일에 쌓인 명품 휴대폰 에르도스(Erdos) 8800

노키아도 AMOLED를...?! 베일에 쌓인 명품 휴대폰 에르도스(Erdos) 8800

노키아가 또 한번 명품 휴대전화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다.
에르도스(Erdos) 8800이라는 이름의 새 모델은 온몸을 스테인리스 스틸로 감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특히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조각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맵시를 살렸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태다.


일단 현재까지 알려진 에르도스의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다.

- 통신환경 : GSM 900/1800/1900, WCDMA
- 디스플레이 : 2.4인치 QVGA(240 x 320) AMOLED
- 카메라 : 500만 화소 (칼짜이스 렌즈, AF, 듀얼 LED 플래쉬 등)
- 저장장치 : 내장 8GB
- 운영체제 : 심비안 S60
- 크기 : 116.9 x 50.3 x 15mm
- 기타 : Wi-Fi, A-GPS, 블루투스 등



재밌는 건 럭셔리에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장치들.
이를테면 전면 디스플레이는 평소에는 본체와 같은 통일감있는 은색이지만 전화가 걸려오거나 하면 화면에 글씨나 그림이 표시되는 히든 디스플레이를 택할 것이라고 한다.

또 슬라이드형으로 열고 닫히는 키패드도 제법 멋스럽다.
국내에서 환영받을 만한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눈길은 확실히 끌고 있는데...

아직은 베일에 쌓인 요소가 더 많지만 얼마 안있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조금 더 기다리면 매끈함과 AMOLED로 무장한 노키아의 명품 휴대전화를 만나게 될 것 같다.

[관련링크 : Luxurylaunch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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