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공식 기업 블로그인 Blog.lge.com을 주축으로 모인 일련의 블로거들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라는 이름으로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LG전자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곤 하는데요.^^ 그 외에도 LG전자 체험단을 비롯한 여러 활동도 하고요.
제가 1기였고 최근 2기를 모집 중인데요. 관심있으시면 응모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하려고 한 얘기는 사실 2기 모집에 대한 안내는 아니었고 지난 1기 활동을 가름하는 시점에 기쁜 소식을 전해들어서 살짝 자랑을 해볼까하고(주책스럽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IT 업계 전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매년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를 알고 계실텐데요. 매년 1월 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죠.
그런데 1기에서 우수한 활동을 했다며 LG전자에서 그곳에 보내준다고 하네요.^^;;
물론 'LG전자의 신제품을 살펴보고 오셔서 소개해 주세요.'라는게 포인트겠지만 그 외에도 전세계의 다양한 메이커들이 내놓을 2010 신상을 만날 수 있을테니 많이 기대가 되네요.
뭐 여기까지는 당연히 Olleh~~를 외쳐야 할 상황이지만 해외라는 곳에 나간게 손에 꼽히는 인생이다보니 은근 불안함이 앞서네요.>.< 뭐 그건 제가 헤매고 고생할 문제이니 패스하고...
사실 진짜하고 싶은 얘긴 이겁니다.
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분중에 CES 2010 참관을 위해 국내서 출발하시거나 혹은 미국 현지에서 참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현지서 잠시 뵙고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 같은 생각까진 아직 못했지만... 이 부분도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귓뜸 부탁 드리고요. 이번에 CES에 가실 분중에 현지서 저랑 잠시 차라도 한잔 하실 분이 계시면 댓글 등 부탁 드립니다.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 같은 생각까진 아직 못했지만... 이 부분도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귓뜸 부탁 드리고요. 이번에 CES에 가실 분중에 현지서 저랑 잠시 차라도 한잔 하실 분이 계시면 댓글 등 부탁 드립니다.
자동 로밍될 휴대전화는 비용이 걸리고 트위터로 연락을 주고 받는 건 너무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지만 이상으로 짧은 자랑질 및 소통의 기회를 잡고 싶은 마음을 담은 메시지였습니다.
CES에 참석하시는 여러분의 깊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