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표는 “1차 버전은 7월 중으로 선보이고, 연말까지는 소셜허브의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께는 기존 싸이월드보다 개방된 싸이월드 넥스트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 오픈형으로 새롭게 Open하다 | jw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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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네이버 관계자는 싱글로그인을 통한 자사와 야후 간 연동에 대해 “(야후 측에서)구체적인 제안이 안 들어온 상태다. 따라서 검토하고 있는 것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하며 야후와의 확실한 온도차를 보였다.
특히 네이버 측은 야후와 싱글로그인을 맺으면 자사 측에도 돌아오는 것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야후가 일방적으로 네이버의 정보만 가져가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이 관계자는 “네이버만 여는 것이 아니라 야후도 여는 상호교환이 돼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려면 서로 무엇을 공유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후코리아 오픈형 홈페이지 '갈 길 멀다'[서울신문]
네이버와 다음 카페, 싸이월드 등은 야후가 공략하는 개방화 대상의 최우선 순위였다. 하지만 이를 묶으려면 싱글사인온(SSO) 표준을 서로 인정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오픈소셜이었다.
예전에 블로그에서도 제기했듯이 네이버는 '대가형 개방'을 전제로 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호 개방성을 염두에 둔 '오픈소셜' 진영에 참여 여부를 확실하게 내놓고 있지 않다.
네이버는 일명 '네이버 소셜'을 가동할 계획이다.따라서 결론은 네이버가 하려는 것은 '네이버식 개방 정책'이고 이 것은 '오픈소셜'이라는 진영에는 공식적으로 참여한 바가 없다. '네이버도 오픈소셜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말은 그래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오픈소셜식 개방을 우리도 추진하고 있다. 오픈소셜 방식을 적용했다' 정도의 표현이 적절했을 듯 싶다. 오픈소셜 재단과의 상호 정책적인 협의는 없었으니까.
2009/12/02 네이버가 오픈소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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