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히 선투자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투자한 결실을 이제 맺고 있는 만큼 이번 시도도 투자하는 개념입니다.” 김영훈 다우기술 사장의 말이다. 다우기술이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다우기술은 종업원 30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에서 고객과 영업관리를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설치하지 않고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전세계 대표적인 SaaS(Software as a Service)인 세일즈포스닷컴의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