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우 반가운 얼굴, 새로운 얼굴들 뵈러 이번정모도 참석^^
비가 많이 와서 생각보다 많이들 오시진 않았지만~ 늘 그렇듯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1차에서 배고픈 관계루 안주를 좀 먹긴 했지만..거느린 식솔들이 먹은것이지..
제가 다 먹지 않았다구요..ㅜ.ㅜ(억울~)ㅋㅋ
새로오신 신입회원분들 얼굴들 뵈어서 반가웠구요~
오랜만에 본 명기리나..여러 찜 식구들 역시나 반가웠습니다.
2차에서...
태수군, 명길군, 미누양~덕분에 아주 시끌벅적 잼있는 시간을 보내긴했으나..
탈출을 가로막았던 2분의 얼굴은 잊지 못할듯 합니다..(복수할끄야!)
선애양이 태수군을 얼마나 보살필지 궁금함이 이어지는데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명길군의 계약서 작성에 도움을 주신분들 모두 한자리에서 그날 뵙겠습니다.꾸벅 (ㅡㅡ)(_ _)
서현언니와 영훈오라버니 재민오라버니 ..모두 이야기꽃을 피우시던데 그쪽자리 너무 무거워 보였습니다.
담에는 좀더 많은분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어봐야겠어요^^*
늘 그렇듯이 중간에 일어나 뒷자리 애기는 정모후기를 통해 보게 되네요~
끝까지 달리시는 찜회원님들의 체력에 정말이지..고개가 숙여집니다.
짧은 인생 살았지만 첨뵙니다..모두모두 쵝오!
하지만 이제 연령대를 생각하셔서.모두 자중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만..ㅡㅡ;;
암튼~이번정모 역시 즐거웠다는^^*
담에 또 뵙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영자님...
정모 장소 다시 사당으로 바꾸는건 어떠신지요?
금욜밤의 강남은 거의 쥬금임니다...ㅜ.ㅜ
어딜가나 마찬가지 이겠지만...강남역 비까지 내리니 정말 쓰러지겠더군요.ㅡ_ㅡ;;
갠적인 의견 내봅니다...동의하시는분 안계시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