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명이었는데...
결국...혜련언니와 저 두명이 봤답니다.
혜련언니는 좀 일찍도착! 저는 7시 신촌메가박스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아직까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ㅋㅋ
언니와 고민끝에...잘생긴 지섭오빠영화를 보기로 결정하구~~
티켓팅을 하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줄이~~~~
7시가 데드라인이 아니었을까요?? 줄이 정말 길었습니다.
8시 10분 영화를 티켓팅한 덕에...
근처..맛난 스시집에 가서 스시와 롤과 치킨샐러드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거~~(언니가 맛난 저녁을 사주셨어요~~ ^^)
그리고 둘이서 흐뭇한 마음으로..."영화는 영화다!"를 관람하였어요~~
지섭오빠~~짱~!! 눈빛~짱 멋집니다~~
영화가 10시 넘어서 마쳐서...
아쉽게..빠빠이 하고 헤어졌어요~~ ^^
담에 또~~봐요~~ 혜련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