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뒷풀이 후기 어제 9시쯤 온 태수입니다 ㅋ

저에게 있어서는 첫 정모

갈까 말까 망설임도 있었지만

일단 얼굴이라도 알리자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였는데

회원분들이 성격이 너무너무 좋으셔서 재밌으시고

저도 모르게 그만 펑펑 놀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준 김태훈형님(형님이라고 부를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정모든 벙개든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금요일날 정말 재미있었고요 주말 잘보내세요.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다면 목걸이에 화투형 mp3를 달고나타난 청년이랍니다.



의견 4 신규등록      목록